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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의 마지막 토요일~~ 오늘이 11월의 마지막 토요일이다. 오늘은 어제보단 날씨가 풀려서 인지 조금은 얇은 옷으로 갈아입고 간단한 쇼핑을 나갔다. 다음달 등산도 있고 해서 등산복 살겸 몇군데 들렀다.. 늘 쇼핑하면서 느끼는 거지만, 여자옷들이 참 이쁘다. 패팅 점퍼 이쁜게 눈에 들어와서 2개를 샀다. 집에와서 샤워하고, 애 학원때문에 한동안 미뤗던 감자탕 집으로 ㄱㄱ씽~~ 감자탕집은 몇년만에 온듯하다. 담배한대 피고오니 습관적으로 중자 사이즈를 주문해놧네~~ 작지 않을까? 생각햇는데, 역시나 애가 이제 커서인지 중자 사이즈론 부족하다 ㅎ 감자탕이 나와서 사진 한컷~~ 손에서 핸펀을 놓지 않는 울 아들 손이 살짝 찍혓다 ㅎ 밑반찬은 감자탕집이 늘 그럿듯이 조촐하다 다 먹고나서 뽂음밥 2개 ~~먹다가 찰칵~ 하긴 했지만, 보기엔 .. 더보기
흐린 날씨~~ 사이버 세상에도 하얀 눈이 내렸으면 좋겠습니다. 흐린 날씨~~ 사이버 세상에도 하얀 눈이 내렸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오후부터 전국적으로 비 소식이 전해졌다 ..... 우산 가지고 가는 귀차니즘으로 출근길에 비가 안오면 우산은 무조건 패스~~ 하늘이 잔쯕 흐리다... 이런 날은 비보다 눈이 내렸으면 좋겠다.... 하얀 눈이 소복 소복 포근하게 쌓여가듯이, 사이버 세상에도 하얀 눈이 내렷으면 좋겟다.. 무뎌졌던 마음들이 포근하게 소복 소복 눈처럼 쌓여갔으면 좋겠다.. 해가 뜨면 언제 왔었냐는 듯이 아련히 사라져버릴 흔적들이지만.....그래도 기억속엔 존재할 테니까..... 이번 겨울은 눈이 내리길 기다리기보다... 눈이 내리는 곳으로 여행을 가야겠다... 뽀드득 뽀드득 신발 자국을 남기고 싶다.. 나는 누군가에게 어떤 자국 이었을까?..............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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