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사랑

사랑은..... Love is~~ 사랑은..... Love is~~ 사랑은아홉번 울고, 한번 웃었는데한번 웃은것만 기억나게 하는 것...그것이 사랑입니다.... 더보기
여름의 문턱에서.... 창문너머 시원한 바람이 옷깃을 스쳐가는 밤이다...여름의 문턱에서 베란다 너머 불어오는 바람은 사람들의 마음을 참 기분좋게 해준다...바람은 늘.....언제나 변함없는 모습으로 다가오는데,.철따라.... 기분따라....그 바람을 받아들이는 마음은 달라진다... 마치, "바람에 흔들리는건 갈대가 아니다" 라는 문구처럼..... 문득, 불가의 용어인 시절인연이 떠오르는 건 왜일까? 불가의 구절에 보면, 시절인연(時節因緣)이란 용어가 있다. 모든 인연에는 오고 가는 시기가 있다는 뜻이다..굳이 애쓰지 않아도, 만나게 될 인연은 만나게 되어 있고, 무진장 애를 써도 만나지 못할 인연은 만나지 못한다는 것이다..사람이나 일, 물건과의 만남도,또한 깨달음과의 만남도 그 때가 있는 법이다. 아무리 만나고 싶은 사람이.. 더보기
잊혀진시간 - 한쪽 눈이 없는 어머니 잊혀진시간 - 한쪽 눈이 없는 어머니영상을 보면서 문득 어제 본가에 어른들 모시고 식사하고 바닷가에 다녀왔는데....조금더 자주 모시고 다녀야 겠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고등학교때 집안이 잠시 어려웠을때 빛을 내어서라도 내 용돈을 늘 챙겨주셨던 어머니....그런 어머니의 마음을 알기에,내가 집안이 어렵다고 내가 제대로 못 쓰고 힘들어하면 어머니의 마음은 아마도 더 아플테니그래서, 모른척하고 용돈받고 어렵게 않게 썻던 기억이 아직도 아련하다... 자식이 상처 받을까 자식에게 짐이 될까봐 한쪽 눈을 준걸 숨겼던 어머니의 마음을...우리는 부모가 된 지금.... 그 어머니의 마음을 헤어일 수 있을까...... 사랑합니다...어머니!!보면서 눈가에 눈물이 흘러내린당..... 아래는 영상입니다. 더보기
첫눈 - 인연......... 인연.... 인연 사랑하기는 두렵고 그리워하기엔 목이 메이고 모른척 지나치기엔 서로에게 할 일이 아닌것 같고 마냥 지켜보기엔 그가 너무 안쓰럽고 보듬어 주기엔 서로가 상처 받을것 같다 그런 하나하나에 마음을 둬야 하는 사람 그렇게 닮아버린 사람을 살다가 보면 만나지나 봅니다 잘은 모르지만 아마도 그런 게 인연이지 싶습니다.... 더보기
첫눈 - 사랑에 대한 개인적 불문율 사랑에 대한 개인적 불문율 어쩌면 우리들은 사랑에 대해 저마다 한 가지씩의 개인적 불문율을 가지고 있는 건 아닐까 싶다. 문제는 자신의 규칙을 타인에게 적용하려들 때 발생한다. 자신의 편협한 경험을 토대로 만들어진 기준을, 타인에게 들이대고 단죄하는 일이 가능할까. 사랑에 대한 나의 은밀한 윤리감각이 타인의 윤리감각과 충돌할 때, 그것을 굳이 이해시키고 이해받을 필요가 있을까 그림자는 빛이 만들어낸 허상이다. 세상의 모든 실체들이 저마다 하나씩의 그림자를 드리우고 살듯이, 세상의 모든 그림자들은 저마다 하나씩의 실체를 가지고 살아간다. 그림자가 없는 것은, 그림자 뿐이다. 달콤한 나의 도시 - 정이현 더보기
진짜 두려운 것 진짜 두려운 것 진짜 두려운 것은 상실이 아니라 망각이다. 잃어버린 것에는 회한이라도 남지만, 잊어버린 것에는 아무것도 남지 않으므로. - 위기철, 中 더보기
떠올리기만 해도 설레는 사람 떠올리기만 해도 설레는 사람 예전에 방송에서 나왔던 화면 캡쳐다... 몇십년이 지나서 첫사랑을 찾은 두 분의 모습을 보면서.. 참 사랑이란게 아름답구나 싶었다.. 학교시절 그 파란만장 했던, 내 첫사랑은 지금쯤 무엇을 하고 있을까? 그녀는 나의 첫사랑이고, 난 와이프의 첫사랑인데.... 난 그녀에게 그리고 와이프에게 둘다 어떤 모습으로 훗날 기억되어 질까?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게 사랑인가보다... 훗날..... 벤치에 앉아서 두손을 꼬옥 잡고 우리에게도 그런 날이 있엇지라며 힘없는 손을 함께 나눌 수 있는.... 그런 따뜻한 사람을 만나고 싶다...... 기억과 추억은 다른 의미이고, 기억은 다시 되돌아 올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일이고 추억은 영원히 되돌아 올 수 없는 기억을 가르키는 말이다. 오늘도,.. 더보기
잊혀진시간 - 사랑은 기나긴 여정 비가 내리는 4월의 마지막 토요일이다 서울/경기쪽은 천둥도 치고 번개도 친다는데 여기는 그냥 조용히 비가 내리고 있다. 누구나 비가오면 떠오르는 추억 하나씩은 있지 않을까 싶다. 비오는 날 우산 하나로 같이 걸어가면서 우산을 상대방쪽으로 살짝 기울려주는 배려, 내 한쪽 어깨가 빗물에 젖어도 팔짱끼고 걸어가는 그녀는 비를 덜 맞게 하고싶은 작은 배려 어쩌면, 그런것들이 사랑이 아닐까 생각된다. 먼길을 걸어다가 보면 때론, 생채기도 나고 상처가 나기도 한다. 상처가 나지 않기 위해 가야할 길을 멈출 순 없다. 길을 걷는동안 생겨났던 지워지는 않는 상처들을 우린 추억이라는 이름으로 부른다. 사랑도 마찬가지가 아닐까 상처나고 아프지 않기 위해 사랑하는건 아닐거다 사랑하기 때문에 아픈게 아닐까? 보내야 할 사람을..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