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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진시간

대구 동촌유원지맛집 복불고기가 먹고플 때~~ 대구 동촌유원지맛집 복불고기가 먹고플 때~~ 글/사진 : 첫눈(1noon) 대구 동촌유원지 망우공원 맛집으로 불러지는 곳중 하나인 '복어잡는사람들' 입니다. 대구쪽 맛집은 정확하게 몰라서 대구쪽 방문길에는 지인을 대동한답니다. ㅎㅎ 겸사 겸사 식사도 같이하고, 얼굴도 볼겸 이 핑계 저핑계 다 붙여서 ㅎㅎㅎ 더불어 맛있는 식사까지 함께라면 더할 나위없이 행복하겠지요.. 10여년전 처음으로 복불고기를 맛본 곳이 대구 인근 경산이었습니다. 지역도 가물 가물하지만 그때 정말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 대구 방문길에 복불고기 하는 집 소개해달라고 해서 함께 다녀와봤습니다. 복요리에 빠지면 서러운 복껍질무침회부터 복불고기까지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에 만족스러운 식사를 할 수 있는 듯 합니다. 사진 위주로 간단한 포스.. 더보기
감동영상 - 아내의 빈자리 감동영상 - 아내의 빈자리 보고 있노라면, 왠지 가슴 한켠이 뭉클 해지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살아가면서 옆에 있을 땐 모르는 부분들이 사라지고 나면 빈자리가 크게 느껴진다는 걸 알면서도 늘 옆에 있을때는 소중함을 모르게 살아가게 되는게 사람이 아닐까 싶습니다. 어쩌면 그런 회환들이 있기때문에 더 그리워지고 또 다른 삶을 살아가게 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바쁘게 앞만 보고 살아가는 인생에서 가끔은 이렇게 가슴이 먹먹한 이야기들을 보고 있노라면 가슴이 먹먹해지면서도 따뜻해 집니다..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건....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하는 일들이 아닐까 싶습니다. 더보기
부산 정관신도시맛집 두텁삼겹살....소주한잔~ 부산 정관신도시맛집 두텁삼겹살 ... 소주한잔 한동안 지진으로 마음을 졸인 분들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놀랜 마음은 소주로 달래봅니다. 이번 포스팅은 일전에 정관신도시쪽 방문길에 저녁겸 반주 한잔하려고 들렀던 곳입니다. 가게 상호가 "두텁삼겹살"이듯이 실제로 주문해 보니 삼겹살 두께가 통통합니다 ㅎㅎ 가끔은 추억의 대패삼겹살이 땡길때도 있지만, 잘 구워냈을 때 육즙이 입안에서 퍼져나가는 부드러운 육질의 맛은 두꺼운 생삼겹살의 식감이 최고인 듯 합니다. 처음 가본 음식점에는 사진을 찍어두고, 맛이 없으면 삭제~~ 맛있으면 포스팅을 하는데, 이곳도 근처에 방문길에 처음 가본 곳이라 사진을 찍어두고 음식이 정갈하고 맛있게 먹었기에 포스팅을 해봅니다. 부산맛집- 정관신도시 맛집 "두텁삼겹살' ... 먼저 생삼겹.. 더보기
여름의 문턱에서.... 창문너머 시원한 바람이 옷깃을 스쳐가는 밤이다...여름의 문턱에서 베란다 너머 불어오는 바람은 사람들의 마음을 참 기분좋게 해준다...바람은 늘.....언제나 변함없는 모습으로 다가오는데,.철따라.... 기분따라....그 바람을 받아들이는 마음은 달라진다... 마치, "바람에 흔들리는건 갈대가 아니다" 라는 문구처럼..... 문득, 불가의 용어인 시절인연이 떠오르는 건 왜일까? 불가의 구절에 보면, 시절인연(時節因緣)이란 용어가 있다. 모든 인연에는 오고 가는 시기가 있다는 뜻이다..굳이 애쓰지 않아도, 만나게 될 인연은 만나게 되어 있고, 무진장 애를 써도 만나지 못할 인연은 만나지 못한다는 것이다..사람이나 일, 물건과의 만남도,또한 깨달음과의 만남도 그 때가 있는 법이다. 아무리 만나고 싶은 사람이.. 더보기
잊혀진시간 - 닉부이치치 영상 잊혀진시간 - 닉부이치치 영상 여러분은 아름답습니다. 여러분의 있는 모습 그대로 아름답습니다...... 더보기
유머 - 무인도에서의 3가지 소원 유머 - 무인도에서의 3가지 소원 무인도에서의 세가지 소원대서양을 향해가던 유람선이 난파해 승객 중 세명 만이 무인도에 살아남았다. 하나는 FBI에 쫓기는 신세인 마피아 갱 두목, 다른 하나는 미국인 부자, 그리고 프랑스인 바람둥이었다. 그들은 먹을 것을 찾아 해변가를 헤메다가 램프를 하나 주웠다. 한 사람이 뚜껑을 열자 펑하며 램프의 요정이 나타나 "주인님들 한 가지씩 소원을 들어 드리겠습니다." 라고 말했다. 먼저 미국의 부자가 "로키 산맥에 있는 내 별장에 데려다줘."라고 말하자마자 그가 사라졌다. 이번엔 프랑스 바람둥이가 "프랑스의 내 애인 곁으로 보내줘."라는 말과 함께 사라졌다. 그러자 어차피 쫓기는 신세인 마피아 두목은 이렇게 말했다. . . . . .. . . . . . . . "심심하니까.. 더보기
떠올리기만 해도 설레는 사람 떠올리기만 해도 설레는 사람 예전에 방송에서 나왔던 화면 캡쳐다... 몇십년이 지나서 첫사랑을 찾은 두 분의 모습을 보면서.. 참 사랑이란게 아름답구나 싶었다.. 학교시절 그 파란만장 했던, 내 첫사랑은 지금쯤 무엇을 하고 있을까? 그녀는 나의 첫사랑이고, 난 와이프의 첫사랑인데.... 난 그녀에게 그리고 와이프에게 둘다 어떤 모습으로 훗날 기억되어 질까?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게 사랑인가보다... 훗날..... 벤치에 앉아서 두손을 꼬옥 잡고 우리에게도 그런 날이 있엇지라며 힘없는 손을 함께 나눌 수 있는.... 그런 따뜻한 사람을 만나고 싶다...... 기억과 추억은 다른 의미이고, 기억은 다시 되돌아 올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일이고 추억은 영원히 되돌아 올 수 없는 기억을 가르키는 말이다. 오늘도,.. 더보기
아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 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 아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 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사람은 될 수 있는게 아니라 되고 싶은 것이 되는것이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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